'민주 4선' 오제세 前의원 탈당 "국민의힘 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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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 4선을 지낸 오제세 전 의원이 6일 민주당을 탈당했다.
조만간 국민의힘에 입당할 예정인 오 전 의원은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던 민주당이 오히려 국민에게 고통을 안겨줬다"고 비판했다.
오 전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오늘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주변 정리를 마치는 대로 국민의힘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 전 의원은 "민주당은 집값 폭등과 청년 일자리 대란 등을 초래하며 무능과 무책임의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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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무책임의 정치…당 망쳐”
더불어민주당에서 4선을 지낸 오제세 전 의원이 6일 민주당을 탈당했다. 조만간 국민의힘에 입당할 예정인 오 전 의원은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던 민주당이 오히려 국민에게 고통을 안겨줬다”고 비판했다. 오 전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오늘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주변 정리를 마치는 대로 국민의힘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 전 의원은 17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충북 청주흥덕갑(현 청주서원)에서 당선된 뒤 내리 4선을 했다. 오 전 의원은 “민주당은 집값 폭등과 청년 일자리 대란 등을 초래하며 무능과 무책임의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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