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통화..적극적 대북인도지원 방침 확인

2021. 8. 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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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대북정책 방향을 확인하기 위한 통화회담을 가졌다.

블링컨 장관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 장관과의 대화에서 남북대화와 관여를 지지하는 미국의 입장과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이루는 데에 있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도 두 장관의 통화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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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캡쳐]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정의용 외교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대북정책 방향을 확인하기 위한 통화회담을 가졌다.

블링컨 장관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 장관과의 대화에서 남북대화와 관여를 지지하는 미국의 입장과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이루는 데에 있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도 두 장관의 통화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지난 4일(현지시간) 한미 당국은 국장급 워킹그룹 협의를 갖고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을 계기로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munjae@heral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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