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캠프 대변인 현근택 "이낙연 후보님, 모든 전과 공개하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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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캠프의 현근택 대변인은 6일 "이낙연 후보님, 모든 전과를 공개하실 차례"라고 말했다.
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5일 이재명 후보는 100만원 이하 모든 전과를 공개했다. 이낙연 후보는 음주운전이 두번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모든 전과를 공개하라고 주장해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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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보 선거법 위반 벌금 50만 선고 보도..이제 모든 전과 공개해야"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이재명 캠프의 현근택 대변인은 6일 "이낙연 후보님, 모든 전과를 공개하실 차례"라고 말했다.
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5일 이재명 후보는 100만원 이하 모든 전과를 공개했다. 이낙연 후보는 음주운전이 두번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모든 전과를 공개하라고 주장해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낙연 후보가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며 "이낙연 후보님, 이제 모든 전과를 공개하실 차례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현 대변인은 이낙연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언론 보도 내용을 공개했다.
앞서 광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변현철 부장판사)는 2004년 9월2일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 대해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 위반죄를 적용해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민주당원인 선거구민 68명에게 선거대책위원회 고문 임명장을 교부하는 등 선거법을 어긴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같은해 3월26일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한 건물에서 새천년 민주당원인 김모씨 등 63명에게 '영광군 선거대책위원회 고문' 임명장을 수여한 데 이어 당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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