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탁구 한일전 2단식, 장우진 vs 하리모토 '정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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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동메달을 놓고 열리는 탁구 한일전에서 한국의 에이스 장우진(미래에셋증권)과 일본의 '신동' 하리모토 도모카즈가 대결을 벌입니다.
오상은 남자탁구대표팀 감독은 오늘(6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2020 도쿄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3·4위 결정전을 앞두고 장우진이 2단식과 4단식에 나서는 오더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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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동메달을 놓고 열리는 탁구 한일전에서 한국의 에이스 장우진(미래에셋증권)과 일본의 '신동' 하리모토 도모카즈가 대결을 벌입니다.
오상은 남자탁구대표팀 감독은 오늘(6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2020 도쿄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3·4위 결정전을 앞두고 장우진이 2단식과 4단식에 나서는 오더를 제출했습니다.
구라시마 요스케 일본 감독도 하리모토를 복식조에 넣지 않고 그에게 단식 2경기를 맡기는 오더를 작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상수(삼성생명)와-정영식(미래에셋증권)조와 미즈타니 준-니와 고키 조의 1복식 뒤 장우진과 하리모토가 2단식에서 '에이스 맞대결'을 펼치는 대진이 만들어졌습니다.
이어 3단식에서는 정영식과 니와, 4단식에서는 장우진과 미즈타니, 5단식에서는 이상수와 하리모토가 맞붙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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