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방송사, 백신 안 맞고 출근한 직원 3명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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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방송사 가운데 하나인 CNN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채 출근한 직원 3명을 사내 규정 위반을 이유로 해고했습니다.
CNN은 사무실이나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이 의무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프 저커 CNN 사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지난주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출근한 직원 3명을 해고했으며,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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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방송사 가운데 하나인 CNN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채 출근한 직원 3명을 사내 규정 위반을 이유로 해고했습니다.
CNN은 사무실이나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이 의무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프 저커 CNN 사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지난주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출근한 직원 3명을 해고했으며,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CNN 방송의 모회사인 AT&T의 워너미디어도 공식적으로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 증명을 요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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