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사내에 '라방' 스튜디오 마련.."비대면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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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1층 'CJ더키친'을 기존 오프라인 쿠킹 클래스를 위한 공간에서 온라인 콘텐츠 제작용 '디지털 쿠킹 스튜디오'로 리뉴얼했다고 6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더키친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식문화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세계에 한국 식문화를 알리고 온라인 요리 문화 확산을 이끄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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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CJ제일제당은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1층 'CJ더키친'을 기존 오프라인 쿠킹 클래스를 위한 공간에서 온라인 콘텐츠 제작용 '디지털 쿠킹 스튜디오'로 리뉴얼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탄생한 CJ더키친은 비대면 트렌드를 공략한 디지털 친화 공간이다. 최근 온라인에서 요리 콘텐츠가 확산하는 추세에 맞춰 수준 높은 영상 제작을 위한 환경을 구축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소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공간은 라이브·레코드·클라우드·플레이 4개로 구성했다. 라이브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는 가장 핵심적인 공간으로 카메라·모니터·촬영 전용 조명을 설치해 라이브 방송이 용이한 환경을 구축했다. 레코드는 라이브 커머스나 먹방·쿡방에 특화한 방송 스튜디오형 주방이다. 클라우드는 시식을, 플레이는 어린이 대상 쿠킹 클래스를 위한 환경으로 구현했다.
CJ제일제당은 리뉴얼 이후 첫 방송으로 오는 10일 CJ제일제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향후 CJ더키친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쿠킹 클래스를 월 10회 이상으로 확대하고 소비자에게도 공간을 대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더키친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식문화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세계에 한국 식문화를 알리고 온라인 요리 문화 확산을 이끄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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