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ESG위원회 신설.."건강한 식문화 선도"

황덕현 기자 2021. 8. 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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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제 가동을 위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SPC삼립은 5일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의했다.

SPC삼립은 이밖에도 탄소 및 폐기물 배출량을 감축하고, 소비자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제품군 개발, 지역사회 상생 및 협력사 파트너십 강화 등의 중장기목표를 달성을 위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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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법률·노동·공정거래·식품안전 분야
(SPC삼립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SPC삼립이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제 가동을 위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SPC삼립은 5일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의했다. ESG위원회는 ESG 전략 및 정책, 추진 활동을 점검하며 회사의 ESG 관련 제반 업무 집행에 대한 관리·감독을 담당한다.

ESG위원회는 의사결정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 5인으로 구성했다. 법률, 노동, 공정거래, 식품안전 등 분야별 전문인력을 선임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다.

SPC삼립은 우선 'Good For All' 캠페인 일환으로 친환경 포장을 적용한다. 하반기 중 리테일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 포장에 친환경 포장재로 바꾼다. 사탕수수 성분 100%로, 재활용 가능 플라스틱인 '바이오페트'(Bio-PET)가 활용될 계획이다. 식물성 소재로 만든 친환경 발포 PLA(폴리젖산) 용기를 사용한 샌드위치 포장도 선보일 예정이다.

SPC삼립은 이밖에도 탄소 및 폐기물 배출량을 감축하고, 소비자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제품군 개발, 지역사회 상생 및 협력사 파트너십 강화 등의 중장기목표를 달성을 위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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