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최고 권위 총화상 수상

조근영 2021. 8. 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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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 표창 가운데 최고 권위 상인 총화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총화상은 영암농협(조합장 박도상)과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이 수상했다.

전남농협은 2019년 삼호농협과 지난해 목포농협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 1천118개소를 대상으로 농업인 조합원에 대한 봉사, 지역사회 공헌, 임직원 간 인화단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6개소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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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화상 수상 박도상 영암농협 조합장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 표창 가운데 최고 권위 상인 총화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총화상은 영암농협(조합장 박도상)과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이 수상했다.

전남농협은 2019년 삼호농협과 지난해 목포농협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 1천118개소를 대상으로 농업인 조합원에 대한 봉사, 지역사회 공헌, 임직원 간 인화단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6개소를 선정한다.

전남에서는 그중 2개 사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시상인 우수 직원상은 신여수지점 박유하·황룡농협 신범식 과장보, 옥과농협 박종삼·해남농협 김형군·함평축협 장훈·목포원협 최송화 과장대리가 각각 수상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그동안의 노력으로 영광스러운 상을 받은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농업인 조합원에 대한 봉사와 지역사회 기여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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