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야구 알바레스, 역대 6번째 동 · 하계 올림픽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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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구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야구 결승전에 오르면서 올림픽 진기록이 만들어졌습니다.
은메달을 확보한 미국의 주전 내야수 에디 알바레스는 역대 6번째로 동·하계 올림픽에서 모두 메달을 딴 선수가 됐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마이너리거인 알바레스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쇼트트랙 선수 출신입니다.
소치올림픽이 끝난 뒤엔 야구선수로 변신해 화이트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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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구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야구 결승전에 오르면서 올림픽 진기록이 만들어졌습니다.
은메달을 확보한 미국의 주전 내야수 에디 알바레스는 역대 6번째로 동·하계 올림픽에서 모두 메달을 딴 선수가 됐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마이너리거인 알바레스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쇼트트랙 선수 출신입니다.
소치올림픽이 끝난 뒤엔 야구선수로 변신해 화이트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알바레스는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하며 성장했고, 지난해 마이애미 구단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여파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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