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내 휴가는 '개판''..늦잠 자려다 반려견 때문에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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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 움직임을 알려면 그의 반려견까지 유심히 살필 수 밖에 없게 됐다.
최근 윤 후보는 반려견 이름을 딴 인스타그램인 '토리스타그램'을 통해 개인적 모습은 물론, '쩍벌' '도리도리' 등 논란이 됐던 몇 몇 문제까지 끄집어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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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 움직임을 알려면 그의 반려견까지 유심히 살필 수 밖에 없게 됐다.
최근 윤 후보는 반려견 이름을 딴 인스타그램인 '토리스타그램'을 통해 개인적 모습은 물론, '쩍벌' '도리도리' 등 논란이 됐던 몇 몇 문제까지 끄집어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휴가에 들어간 윤 후보는 6일에도 '토리스타그램'을 통해 휴가를 이렇게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반려견 4마리와 반려묘 3마리를 키우고 있는 윤 후보는 이날 반려견 4마리와 침대에서 뒹굴뒹굴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아빠 회사 안간다 앗싸"라며 쉬는 즐거움과 함께 #개모임 #개판 #개알람 #아빠깨움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늦잠을 자려했지만 반려견들 때문에 실패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앞서 윤 후보는 '마리와 금쩍'(쩍벌 금지)이라며 쩍벌(양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는 습관)을 고치는 모습, 고개를 좌우로 자주 흔드는 버릇을 반려묘와 함께 수정중이라며 '나비와 도리도리 점검' 등을 토리스타그램을 통해 알린 바 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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