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래에셋증권, 자기자본 10조원 돌파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의 주가가 6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2.77%) 오른 9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의 자기자본이 업계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올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4% 급증한 2조6375억원, 영업이익은 12.2% 오른 434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의 주가가 6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2.77%) 오른 9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의 자기자본이 업계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올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4% 급증한 2조6375억원, 영업이익은 12.2% 오른 434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또 2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자기자본 10조500억원과 함께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13.15%를 기록했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의 선순환 효과를 바탕으로 경상적 이익창출역량이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하반기에도 고수익성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예상순이익은 1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여 큰 폭의 이익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ren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이다인, 공개열애 석달 만에 결별설…무슨 일이?
- 터미네이터 ‘액체 금속’ 이병헌…진짜 ‘실체’는 과연?
- 백신 접종·마스크 조롱했던 美 공화당 간부, 코로나19로 사망
- ‘사전청약요? 집값 안오르면 본청약 포기할래요’ [부동산360]
- “악어도 뱀도 속수무책” 이렇게 큰 ‘괴물 두꺼비’ 본 적 있나요
- “공짜로 뿌리고 이제는 돈 내라”…‘수금 본색’ 카카오택시
- ‘집단 식중독’ 마녀김밥 공식 사과…“두렵지만 숨지 않겠다”
- [영상] “진짜 궁금해?” 삼성 폴더블폰 야심작 공개 영상 1억 뷰 돌파
- “코로나로 손상된 사람 폐 모습” 어떻게 공격하나 봤더니
- “아내 살해” 신고 후 남편도 투신…집 안에는 초등생 자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