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사무실서 문 잠그고 도박.. 집합금지 위반 5명 적발
정용부 2021. 8. 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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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혐의로 A 씨(50대·남)를 비롯한 총 5명을 현장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9시 45분 부산 남천동 소재 한 사무실에서 5명이 모여 방화문을 닫고 도박을 한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 등 남성 4명과 여성 1명이 판돈 49만원을 걸고 카드도박을 하는 것을 현장에서 적발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도박 혐의로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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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남부경찰서는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혐의로 A 씨(50대·남)를 비롯한 총 5명을 현장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9시 45분 부산 남천동 소재 한 사무실에서 5명이 모여 방화문을 닫고 도박을 한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 등 남성 4명과 여성 1명이 판돈 49만원을 걸고 카드도박을 하는 것을 현장에서 적발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도박 혐의로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관할 구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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