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신규확진 1704명..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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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어제하루 1704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0만740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1640명, 해외유입 64명이다.
국내발생 지역별 신고현황을 보면 수도권 확진자 1012명(서울 460명, 경기 451명, 인천 101명)은 전일 1025명보다 13명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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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어제하루 1704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0만7406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해외유입은 1만2254명이다. 4차 유행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31일째 1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1640명, 해외유입 64명이다. 국내발생 지역별 신고현황을 보면 수도권 확진자 1012명(서울 460명, 경기 451명, 인천 101명)은 전일 1025명보다 13명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전체 지역발생 중 61.7%다. 비수도권은 628명으로 사흘째 600명대를 이어갔다. 전체 신규 확진자 대비 38.3% 비중을 차지했다.
국내 누적 완치자는 총 18만2052명으로 완치율은 87.78%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324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76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13명이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02%다.
한편 정부는 오는 8일까지 예정됐던 현행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와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오는 22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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