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자기자본 10조원 돌파..장 초반 3%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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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자기자본 10조원을 돌파하면서 장 초반 강세다.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올해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전년 대비 14.3% 증가한 34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주가는 저평가되고 있고 시장 지표가 추가로 악화되고 있지 않다"며 "지난해에 이어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가 지속될 전망이기에 최근 부진한 주가 흐름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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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자기자본 10조원을 돌파하면서 장 초반 강세다.
6일 오전 9시49분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대비 270원(2.99%) 오른 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올해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전년 대비 14.3% 증가한 34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평균 전망치인 2841억원을 상회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또 2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자기자본 10조500억원을 달성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13.15%를 기록했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주가는 저평가되고 있고 시장 지표가 추가로 악화되고 있지 않다"며 "지난해에 이어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가 지속될 전망이기에 최근 부진한 주가 흐름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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