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신임 청장에 박무익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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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박무익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이 6일자로 신임청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박무익 신임 청장은 "그 간의 다양한 국토교통분야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저탄소 청정에너지 도시 조성,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구축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고, 스마트 미래도시로 도약하는데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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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박무익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이 6일자로 신임청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그 동안 국토부 물류기획과장, 도시정책과장, 운영지원과장, 국토정보정책관, 주중국대사관공사참사관, 국토도시실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해 왔다.
특히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을 지내면서 도시·교통 분야 전문가로 교통물류 선진화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국민 안전과 편의 등을 제고해왔다는 게 행복청의 설명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박 신임청장은 평소 긍정적인 성격으로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능력과 합리적인 조직통솔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박무익 신임 청장은 “그 간의 다양한 국토교통분야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저탄소 청정에너지 도시 조성,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구축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고, 스마트 미래도시로 도약하는데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나리 (lo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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