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 위해 연 1%대 450억 정책자금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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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명진 기사] 인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피해를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추가로 초저금리 정책자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6일 인천시는 일자리창출 100억원, 지하도상가 활성화 100억원, 청년창업 100억원, 골목상권 활성화 100억원, 재개발지역 활성화 50억원 등 450억원의 정책 자금을 연 1%대 금리로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융자 지원금액은 업체당 최대 2천만원(지하도상가 활성화 최대 3천만원)이며, 대출이자는 연 1%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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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사] 인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피해를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추가로 초저금리 정책자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6일 인천시는 일자리창출 100억원, 지하도상가 활성화 100억원, 청년창업 100억원, 골목상권 활성화 100억원, 재개발지역 활성화 50억원 등 450억원의 정책 자금을 연 1%대 금리로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융자 지원금액은 업체당 최대 2천만원(지하도상가 활성화 최대 3천만원)이며, 대출이자는 연 1%대다. 대출상환은 1년 거치 후 4년간 매월 분할상환 방식으로 이뤄진다.
다만 최근 3개월 이내 보증을 이용했거나 동일 자금을 이미 지원받은 경우나 보증제한업종, 보증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천접수는 일자리창출과 지하도상가 활성화는 이달 9일부터, 청년창업과 재개발지역 활성화는 9월 1일부터, 골목상권 활성화는 10월 1일부터 가능하다.
변주영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융자 지원이 4단계 거리두기 격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소상공인 정책자금이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명진 기자(pm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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