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현호 조달청 차장, 세종서 건설근로자 안전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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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조달청 차장은 5일 세종시의 세종테크노파크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대책과 폭염에 따른 건설근로자 안전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이현호 차장은 "최근 급속한 코로나19 확산과 폭염까지 겹쳐 그 어느 때보다 건설근로자의 안전이 위협받는 비상 상황"이라며 "모든 공사 관계자들이 관련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와 폭염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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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이현호 조달청 차장은 5일 세종시의 세종테크노파크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대책과 폭염에 따른 건설근로자 안전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이 차장은 공공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소독상태 등 방역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또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근로자 보호를 위해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한 뒤 근로자에 대한 충분한 휴식 시간과 공간을 보장을 조치했다. 이현호 차장은 “최근 급속한 코로나19 확산과 폭염까지 겹쳐 그 어느 때보다 건설근로자의 안전이 위협받는 비상 상황”이라며 “모든 공사 관계자들이 관련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와 폭염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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