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 누적 계좌 개설 500만명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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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은 6일 누적 계좌 개설한 투자자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대홍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일상과 투자를 연결하고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빠른 속도로 계좌 개설자 수 500만 명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펀드를 통해 보여줬듯이 카카오페이증권의 색깔을 담은 MTS를 연내 선보여 새로운 투자 문화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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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4명 카카오페이증권 통해 펀드 투자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은 6일 누적 계좌 개설한 투자자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에 따르면 누적 계좌 개설자 수는 1년 간 약 3배 증가했다.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는 펀드 투자와 미니금고, 버킷리스트 등 카카오페이 플랫폼과의 연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계좌 개설 고객 중 펀드 투자 경험한 고객이 많았다.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로 펀드 투자를 경험한 사용자들은 7월 말 기준 약 189만 명으로 전체 계좌 개설자의 40%다.
현재 펀드 가입 계좌수도 업계에서 가장 높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카카오페이증권의 개인 고객 대상 공모펀드 가입 계좌 수는 206만개에 달한다.
또, 카카오페이증권 계좌 이용객의 적립식 투자 이용 고객도 증가추세다. 카카오페이 결제 후 남은 잔돈이 펀드에 자동 투자되는 ‘동전 모으기’, 결제 후 받은 리워드로 투자하는 ‘알 모으기’ 뿐 아니라 매주·매월 일정 금액을 쌓아가는 ‘자동투자’ 설정자 수도 늘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는 연내 출시 예정인 MTS와 바로 연계되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MTS 출시 후 사용자들이 추가 계좌 개설 등 불편한 과정 없이 현재 보유한 계좌로 주식 거래를 바로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의 MTS는 현재 제공 중인 펀드 서비스와 같이 별도 앱 없이 카카오페이 플랫폼에 탑재된다.
김대홍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일상과 투자를 연결하고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빠른 속도로 계좌 개설자 수 500만 명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펀드를 통해 보여줬듯이 카카오페이증권의 색깔을 담은 MTS를 연내 선보여 새로운 투자 문화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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