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1704명..백신 1차 접종률 40%

김태주 기자 2021. 8. 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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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704명이 발생했다고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은 1640명, 해외 유입 사례는 64명이다.

5일 국내 진단검사량은 13만6362건으로 양성률은 1.24%다. 의심신고 검사는 4만3216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는 7만4720건(321명 확진)이 이뤄졌다.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는 1만8426건(66명 확진)이다.

국내 지역발생 1640명 중 서울 460명, 경기 451명, 인천 101명 등 수도권에서 1012명이 나와 지역발생 확진자의 61.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 105명, 대구 83명, 광주 13명, 대전 50명, 울산 23명, 세종 15명, 강원 26명, 충북 38명, 충남 52명, 전북 33명, 전남 24명, 경북 52명, 경남 98명, 제주 16명으로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7명이 늘어 현재 376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2113명(치명률 1.02%)이다.

5일 코로나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19만1478명, 신규 2차 접종자는 12만6304명이다. 현재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2052만9566명으로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40.0%다. 접종 완료자는 총 752만6904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완료율은 14.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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