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첨가제 뺀 끌레도르 클린라벨 출시..박보영 12년만에 재발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빙그레가 유화제와 증점제, 합성향료를 빼고 100% 국내산 원유를 사용한 신제품 '끌레도르 클린라벨'을 출시했다.
6일 빙그레에 따르면 끌레도르 클린라벨은 서로 섞이지 않는 액체들을 안정적으로 혼합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화제와 액체의 점도를 높여주는 증점제 대신 국내산 계란 노른자와 식이섬유로 대체했다.
빙그레는 끌레도르 신제품의 모델로 박보영씨를 섭외하면서 깨끗하고 신선한 끌레도르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빙그레가 유화제와 증점제, 합성향료를 빼고 100% 국내산 원유를 사용한 신제품 '끌레도르 클린라벨'을 출시했다. 모델로 배우 박보영씨를 발탁했다.
6일 빙그레에 따르면 끌레도르 클린라벨은 서로 섞이지 않는 액체들을 안정적으로 혼합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화제와 액체의 점도를 높여주는 증점제 대신 국내산 계란 노른자와 식이섬유로 대체했다. 포장재는 '클린' 이미지에 어울리게 종이로 제작했다. 이번 신제품은 커피와 초코 2종의 파인트 제품이다.
클린라벨 제품은 최소한의 원료와 가공으로 생산된 제품을 말한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공식품 트렌드다.
빙그레는 끌레도르 신제품의 모델로 박보영씨를 섭외하면서 깨끗하고 신선한 끌레도르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보영씨는 지난 2009년 끌레도르 모델 활동 이후 12년만에 다시 끌레도르 모델로 선정됐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