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민 대상 '대기 환경·측정 분석 전문가' 양성

김용태 2021. 8. 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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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23일부터 30일까지 울산대 산학협동관에서 '대기 환경·측정 분석 전문가 양성 교육'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환경 분야 시험 검사 기관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환경측정분석사' 확보가 의무화됨에 따라 대기 분야 측정 분석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지역 내 환경 분야 측정 분석에 관심 있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환경측정업체 종사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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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23일부터 30일까지 울산대 산학협동관에서 '대기 환경·측정 분석 전문가 양성 교육'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환경 분야 시험 검사 기관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환경측정분석사' 확보가 의무화됨에 따라 대기 분야 측정 분석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지역 내 환경 분야 측정 분석에 관심 있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환경측정업체 종사자 등이다.

교육 과정은 현장 시료 채취 방법, 측정 분석 장비 사용법 및 실습, 측정 대행업체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대기 분야 측정 분석에 실무 경험이 있는 시 공무원 등이 맡는다.

교육생은 24명 내외로 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 신청은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가 많을 경우 향후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구성하거나 교육 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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