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직주근접, 영등포 개발 수혜, 더블역세권..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 148' 가져볼까?
-신안산선, GTX-B 노선, 영등포 도심 역세권 개발 등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까지 높아
-서울시 영등포동2가 일대,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총 148실 규모 조성
'여의도 리미티오 148’은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신길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1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영등포역으로 신안산선 광역철도 복선 전철이 개통 예정돼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 버드나루로를 이용해 서울교를 건너면 여의도로 바로 진입할 수 있어 여의도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의 선호도가 높다. 또 올림픽대로와 여의대로를 통해 강남, 광화문, 상암DMC, 마곡지구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따라서 직주근접형 입지로 공실률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하는 요소로 풍부한 직장인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 개통 시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광역 교통망도 더욱 좋아지게 된다. 신안산선은 경기도 안산시와 시흥, 서울 여의도를 잇는 44.7km 구간의 복선전철이다. 오는 2024년 말 개통 예정인 가운데 수도권 서남부 지역과 서울 도심의 광역 교통 문제를 해결할 열쇠로 꼽히고 있다.
신안산선 외에도 GTX-B 노선 (2028년 개통 예정)과 영등포 뉴타운, 영등포 도심 역세권 개발, 대선제분 재생사업,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등이 예정돼 있어 주변 환경 개선 및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서울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 설계도 강점이다. 혁신설계로 유명한 반도건설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가 가미된 고품격 주거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먼저 여의도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조망권이 확보되는 옥상에 ‘스카이 피트니스’를 비롯해 편안한 휴식을 영위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유주방’을 마련할 예정이며, 전문 업체와 연계한 컨시어지 및 고급 주거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이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함께 조성된다. 전 호실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전용 50㎡ 이하의 틈새상품으로 설계됐다.
반경 1km 이내에 이마트, 여의도 파크센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시장 및 한강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 중마루 공원을 비롯해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향후 영등포 로터리 고가차도를 철거하고 녹지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조망은 물론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여의도 리미티오148’ 안심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버티던 강남권도 하락 전환…송파구 1년8개월만에 마이너스
- "빌라라도 내 집 있어야 버티지"…은평구 매매거래 주택 10채 중 7채 `빌라`
- 서울, 노후빌라 밀집지역에 3만가구
- [단독] 투기재발 우려에…소규모 재개발도 조합 결성후엔 집 못판다
- 국민 5명 중 1명만…"현 정부, 부동산 정책 성공적"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스멀스멀 떠오르는 엔비디아 ‘저평가론’
- “가상 부부의 인연에서 진짜 우정으로”… 김소은, 눈물 속 故 송재림 배웅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