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자청 개청 후 50여 곳 대상 투자유치 활동..하반기도 지속

김용태 2021. 8. 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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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하 울산경자청)은 올해 하반기에도 기업 방문과 각종 행사 참여로 수소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울산경자청은 1월 14일 개청 이후 6개월 동안 50여 개 국내 주요 수소기업·기관을 방문해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

김동규 울산경자청 투자유치부장은 "울산경자청은 좀 더 혁신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조직"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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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하 울산경자청)은 올해 하반기에도 기업 방문과 각종 행사 참여로 수소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울산경자청은 1월 14일 개청 이후 6개월 동안 50여 개 국내 주요 수소기업·기관을 방문해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

하반기에는 우선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시행한 투자유치 용역 결과물인 중점 타깃 기업과 6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한 수소전문기업 11곳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9월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열리는 '수소모빌리티+쇼', 11월 울산에서 열리는 '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 및 포럼'에 홍보 부스를 각각 마련해 울산경자청 인센티브를 소개하고,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상담도 한다.

10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수소산업전에 사절단을 파견해 울산 수소산업 생태계를 소개하고, 프랑스와 유럽 수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투자를 유도하는 발표회를 열고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동규 울산경자청 투자유치부장은 "울산경자청은 좀 더 혁신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조직"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경자청은 개청 5개월만인 6월 에스엠랩과 1천200억원 규모 2차전지 양극재 생산 시설 증설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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