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열대야 계속, 서울 34도·대구 36도·순천 37도..곳곳에 천둥·번개 소나기 5~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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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와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고, 일부 강원영서남부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과 강릉의 낮 최고 기온은 34도까지 올라가겠고, 대전과 광주는 35도, 대구 36도, 순천은 37도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강원영서남부는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 전북동부와 경북내륙, 제주도산지에는 낮부터 밤사이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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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와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고, 일부 강원영서남부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방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6일)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강릉의 낮 최고 기온은 34도까지 올라가겠고, 대전과 광주는 35도, 대구 36도, 순천은 37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내일도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4도, 일요일에는 33도까지 올라가는 등 당분간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강원영서남부는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 전북동부와 경북내륙, 제주도산지에는 낮부터 밤사이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소나기 예상강수량은 5~60mm가량 되겠습니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내일과 일요일인 모레도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보통', 오존 농도는 인천과 경기남부, 충북, 충남, 전남, 대구와 경북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이 예상됩니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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