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 백종원, 곽동연 옥수수 부리토 재해석→'옥수수 맛탕' 완성[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8. 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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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맛남의 광장'에서 곽동연의 옥수수 맛탕을 완성했다.

곽동연이 옥수수 볶음을 준비하며 "원래는 옥수수 맛탕 생각했었다"고 하자 백종원은 "그것도 해보자"라며 몸을 움직였다.

'맛남의 광장' 멤버들은 세 종류의 옥수수 볶음을 맛본 후 옥수수 맛탕 시식에 나섰다.

옥수수 맛탕은 모두의 호평을 받았고, 특히 백종원은 손을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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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SBS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맛남의 광장'에서 곽동연의 옥수수 맛탕을 완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은 옥수수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곽동연의 옥수수 부리토를 먹고 양세형은 "그냥 먹어도 맛있다"며 감탄했다. 그러나 백종원 "맛은 흔하다. 베이컨이랑 양파 맛이 (흔하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옥수수를 버터랑 소금이랑만 볶았을 때가 더 맛있다. 그냥 볶아보자"라고 제안했다.

곽동연이 옥수수 볶음을 준비하며 "원래는 옥수수 맛탕 생각했었다"고 하자 백종원은 "그것도 해보자"라며 몸을 움직였다. 그렇게 옥수수 볶음과 옥수수 맛탕 준비가 이어졌다.

옥수수 볶음은 버터+물+소금 옥수수 볶음, 버터+물+설탕 옥수수 볶음, 물+버터 옥수수 볶음으로 나뉘어 만들어졌다. '맛남의 광장' 멤버들은 세 종류의 옥수수 볶음을 맛본 후 옥수수 맛탕 시식에 나섰다. 옥수수 맛탕은 모두의 호평을 받았고, 특히 백종원은 손을 멈추지 못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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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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