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20년만에 주인공 돼, 감사하지만 아이들에게 미안"(평생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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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20년 만에 주목을 받고 있는 부담감을 털어놨다.
김성령이 "요즘 많이 바쁘지. 하고 싶은 것 다 해보고 있나"라고 묻자, 장영란은 "너무 감사하다. 방송 활동 20년 하는 동안 한 번도 주인공이 되어 본 적이 없다. 처음으로 CF도 찍으니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면서도 "그만큼 아이들한테 신경을 못 쓰니까 미안한 마음도 있다. 더 이상 시청자들에게 뭘 보여줘야 하지라는 생각도 들면서 복잡해진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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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영란이 20년 만에 주목을 받고 있는 부담감을 털어놨다.
8월 5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여자플러스4’에서는 장영란과 김성령이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장영란과 김성령은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을 마치고 한옥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샐러드부터 피자, 뇨끼, 파스타, 스테이크를 폭풍 흡입하며 방송을 위해 시식평에 도전했다.
쉬림프 샐러드를 먹던 장영란은 “새우를 먹으니까 바다에 있는 느낌이다. 이런 걸 표현해줘야 한다. 방송국 놈들은”이라고 말 실수를 했다가 큰 웃음을 안겼다. 당황한 장영란은 “친근해서. 친해지지 않았나. 방송국 오빠, 언니들은 표현하는 걸 좋아하더라”고 급히 수습했다.
두 사람은 음식을 폭풍 흡입하고 나서야 주변을 둘러보며 깊은 대화를 시작했다. 김성령이 “요즘 많이 바쁘지. 하고 싶은 것 다 해보고 있나”라고 묻자, 장영란은 “너무 감사하다. 방송 활동 20년 하는 동안 한 번도 주인공이 되어 본 적이 없다. 처음으로 CF도 찍으니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면서도 “그만큼 아이들한테 신경을 못 쓰니까 미안한 마음도 있다. 더 이상 시청자들에게 뭘 보여줘야 하지라는 생각도 들면서 복잡해진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김성령은 “그냥 열심히 해라. 네가 미리 먼저 내려놓지 마라. 더 열심히 해라. 더 다양한 것 해라. 사랑을 많이 주시면 감사하고, 어느 순간 잊혀도 감사하다. 네가 느끼는 감정을 잘 안다”고 따뜻하게 조언했다. (사진=SBS FiL ‘평생동안-여자플러스4’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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