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자영업자 3.5% 임대료 감면
이현진 2021. 8. 5. 23:40
[KBS 울산]지난해 울산지역 자영업자의 3.5%가 임대료를 감면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전체 임차인 8만 9천여 명 가운데 3.5%인 3,170여명이 이른바 '착한 임대인'을 만나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는 서울의 7.2%, 대구 4.6% 경기 3.8% 등 다른 시·도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칩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틀 만에 꽉 찬 생활치료센터…추가 확보 ‘난항’
- 이제는 ‘태풍’의 시간…9호·10호·11호 태풍 한반도 영향은?
- “약국 아니었어요?” 폐업 약국 인수해 ‘감쪽같이’ 불법 영업
- 18살 클라이머 서채현, 올림픽 초대 챔피언 도전
- 김연경, 매일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 [단독] ‘두 달 불구속’에 20억 원?…전관 수임료 약정서 날조 논란
- [제보영상] ‘으랏차차’…사고 난 경차 세워 30대 부부·2살 아이 구조
- ‘간편인증’ 도입해 접속 쉽게…서버 늘려 시간당 200만 건 처리
- [인터뷰] “엑스텐에 열정 불타올라”…‘양궁 스타’ 김제덕의 MBTI는?
- [영상] 마스크 벗고 ‘앙’… 선수 금메달 멋대로 깨문 日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