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서, 배철수 와일드 카드로 부활 성공..안도감에 눈물(새가수)

이하나 2021. 8. 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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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서가 배철수의 와일드 카드로 극적 생존했다.

8월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서는 1라운드 경연 마지막 조의 무대가 공개 됐다.

배철수는 "박현서 씨가 노래를 잘하는 건 아니다. 나도 솔직히 가창력이 없는 대표적인 가수다. 나는 아직도 박현서 씨의 음색이 좋다. 자신에게 잘 맞는 노래를 만나면 지금보다 훨씬 좋게 부를 수 있을 거다"고 조언했고, 박현서는 감사함과 안도감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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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현서가 배철수의 와일드 카드로 극적 생존했다.

8월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서는 1라운드 경연 마지막 조의 무대가 공개 됐다.

1라운드 마지막 조에는 과거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출신으로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거쳤던 메이다니를 비롯해 전직 발라드 아이돌 하트비 출신 프로듀서 임경만, 가내수공업 싱어송라이터 황인호, 싱어송라이터 박현서가 포함됐다. 이들은 가수 장혜진을 찾아가 평가를 받았다.

첫 순서였던 메이다니는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불렀고, 장혜진은 “선율적인 부분들도 잘 표현했고 감정선도 매우 좋았다. 하지만 원곡을 불렀던 정경화 씨와 창법이 비슷하다. 더욱 더 자기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고 조언했다.

이어 임경만은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황인호는 이적의 ‘Rain’을 불렀다. 마지막 순서 박현서는 장혜진이 지켜보는 앞에서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불렀다. 박현서는 “원곡자님 앞에서 부르는 거라 너무 긴장을 했다. 저의 감성을 노래에 잘 녹여보도록 하겠다”고 긴장 속에 열창했다.

장혜진은 “노래 녹음하는 당일 현장에서 가사를 받았다. 한번 읽고 녹음을 하는데 부를수록 감정이 와닿고 좋아서 울먹울먹하면서 불렀는데 한 번에 녹음을 성공했다. 이 곡은 그런 감정선만 잘 잡으면 한번에 쭉 갈 수 있는 곡이다. 그러기엔 음역대가 너무 낮았다. 아쉽기는 하지만 잘 들었다”고 심사평을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추천 결과가 공개 됐다. 임경만, 황인호, 메이다니는 합격했지만 박현서는 표현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추천을 받지 못했다. 그때 배철수가 와일드 카드를 사용했다.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부른 박현수의 추가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전원 부활을 선택했다. 배철수는 “박현서 씨가 노래를 잘하는 건 아니다. 나도 솔직히 가창력이 없는 대표적인 가수다. 나는 아직도 박현서 씨의 음색이 좋다. 자신에게 잘 맞는 노래를 만나면 지금보다 훨씬 좋게 부를 수 있을 거다”고 조언했고, 박현서는 감사함과 안도감에 눈물을 흘렸다. (사진=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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