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남에 곳에 따라 300mm 폭우 쏟아져..홍수 피해
박도성 2021. 8. 5. 22:38
(서울=연합뉴스) 북한 함경남도 곳곳에서 폭우가 이어지면서 주민 5천명이 긴급 대피하고 주택 1천170여호가 침수됐다고 조선중앙TV가 5일 보도했다. 함경남도에는 지난 1일 18시부터 2일 19시까지 하루 남짓한 기간에 평균 113㎜의 비가 내렸고, 곳에 따라 최대 300㎜의 비가 쏟아졌다. [조선중앙TV 화면] 20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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