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직자 확진..이준석·김기현 일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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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가 당직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내일(6일) 예정돼 있던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회 본관 2층에서 일하는 사무처 당직자의 확진 판정과 이에 따른 역학조사에 협조하기 위해 내일(6일) 예정됐던 모든 원내 관련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내일쯤 이 대표와 김 원내대표 등의 자가격리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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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가 당직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내일(6일) 예정돼 있던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회 본관 2층에서 일하는 사무처 당직자의 확진 판정과 이에 따른 역학조사에 협조하기 위해 내일(6일) 예정됐던 모든 원내 관련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5일) 저녁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김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오늘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내일쯤 이 대표와 김 원내대표 등의 자가격리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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