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산막이옛길 관광 시설 보강
정진규 2021. 8. 5. 22:01
[KBS 청주]괴산군이 산막이옛길의 관광 시설을 보강합니다.
괴산군은 오는 2023년까지 산막이옛길에 모노레일과 생태 휴양길을 설치하고 이와 연계한 숙박시설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기반을 마련합니다.
산막이옛길은 2017년 163만 명이 방문할 만큼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지만 전국 각지에 둘레길이 들어서고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치면서 지난해 방문객은 34만 명까지 줄었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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