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두번달여 더 진한 진간장 골드' 출시..EGS 경영 일환, 분리배출 용이한 무라벨 패키징 방식 도입

이정혁 2021. 8. 5.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상㈜ 청정원이 장류 업계 최초로 '두번달여 더 진한 진간장 골드'를 비닐 라벨을 제거한 친환경 패키지로 리뉴얼 출시한다.

대상㈜은 '두번달여 더 진한 진간장 골드'를 시작으로 다른 제품에도 점차 친환경 패키지를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상㈜ 청정원이 장류 업계 최초로 '두번달여 더 진한 진간장 골드'를 비닐 라벨을 제거한 친환경 패키지로 리뉴얼 출시한다.

대상㈜은 올해를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관련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분리 배출이 용이한 무(無)라벨 패키징 방식을 도입, 첫 타자로 깊고 진한 감칠맛으로 사랑받고 있는 '두번달여 더 진한 진간장 골드'를 무라벨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

리뉴얼된 '두번달여 더 진한 진간장 골드'는 측면의 비닐 라벨을 과감하게 제거하는 대신 브랜드와 제품명을 양각으로 새겨 넣었다. 묶음용 포장재 또한 100%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지함을 사용해 매립 시 미생물에 의해 자연 생분해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환경부 재활용 용이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최우수 등급의 페트병 제품은 재활용 과정에서 풍력으로 선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2~3번의 세척만으로도 옷의 원료인 장섬유나 식품 용기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대상㈜은 '두번달여 더 진한 진간장 골드'를 시작으로 다른 제품에도 점차 친환경 패키지를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대상㈜ 관계자는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 배출과 자원순환에 기여하고자 장류 업계 최초로 무라벨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식품업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 2,100벌을 제작해 현장에 배포하고,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에코탭(Eco-Tap)을 일부 간장 및 고추장 제품에 적용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동참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짜리 금장 '골프풀세트' 76%할인 '50만원'대 판매!
“호텔, 오피스텔서..” 여배우, 의사 형부와 불륜→위자료 3천만원 지급
삭발하고 비좁은 감방에...유명 아이돌, 구치소 사진 충격
박수홍 전 여친 “천사서 악마로..데이트 폭행에 XX 수준” 주장
“김용건 39세 연하녀, 13년 전 드라마 종영서 만나…동거도 안 한 사이”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61세’ 최화정, 21살 연하남과 깜짝 놀랄 근황
설거지 하면서 밟고만 있었는데, '몸매'가 살아나고 '라인'이 생겨...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