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우승팀' 그리핀, 2일차서 위클리 파이널 티켓 확보 [PWS]

임재형 2021. 8. 5.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주차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그리핀이 3주차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2라운드 치킨과 함께 3주차에서도 우승에 도전할 채비를 마쳤다.

그리핀은 5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3주 2일차 2라운드에서 치킨을 획득하면서 '위클리 파이널' 티켓을 확보했다.

'에란겔'로 바뀐 2라운드에서는 2주차 우승팀 그리핀이 파이널 티켓을 확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재형 기자] 2주차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그리핀이 3주차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2라운드 치킨과 함께 3주차에서도 우승에 도전할 채비를 마쳤다.

그리핀은 5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3주 2일차 2라운드에서 치킨을 획득하면서 ‘위클리 파이널’ 티켓을 확보했다. 1, 3라운드에서는 각각 이엠텍, ATA가 승전보를 울리면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미라마’ 전장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는 이엠텍이 먼저 미소를 지었다. ‘정수장’ 근처로 자기장이 이동하는 상황에서 이엠텍은 중앙에 위치한 건물에 먼저 자리를 잡고 신바람을 냈다. 결정적인 아프리카와 교전에서 승리한 이엠텍은 치킨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4인 전력을 끝까지 보존한 이엠텍은 무려 20킬 이상을 기록하면서 힘차게 파이널 무대에 올라섰다.

‘에란겔’로 바뀐 2라운드에서는 2주차 우승팀 그리핀이 파이널 티켓을 확보했다. 수비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리젝트를 손쉽게 정리한 그리핀은 강력한 경쟁팀 젠지와 맞대결을 펼쳤다. 언덕 위에 있던 그리핀이 좀더 유리하게 상황을 풀었다. 리젝트를 정리하는 동시에 젠지를 그로기 상태로 만들었던 그리핀은 남은 적들을 소탕하고 2라운드 치킨을 뜯었다.

다시 ‘미라마’ 전장으로 전환된 3라운드의 안전지대는 ‘라 벤디타’ 서쪽의 언덕 지형으로 이동했다. 3라운드에서는 젠지가 4인 전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힘을 냈다. 그런데 ATA와 전면전에서 밀리면서 젠지는 3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젠지가 무너진 뒤 ATA는 다나와와 끝장 승부를 펼쳤다. ATA는 최종 교전에서 승리하면서 짜릿하게 3라운드 치킨을 획득했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