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코로나19 음성.. 역학조사 중 재택근무

유한빛 기자 2021. 8. 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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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5일 홍 부총리는 기재부 비서실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날 직원의 확진 소식을 받은 홍 부총리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마친 후 대외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귀가했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백신도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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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홍남기 부총리. /연합뉴스 제공

5일 홍 부총리는 기재부 비서실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날 직원의 확진 소식을 받은 홍 부총리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마친 후 대외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귀가했다. 이후 자택에서 이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홍 부총리는 그러나 공식 역학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외 일정 없이 재택에서 근무할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백신도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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