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용산 코로나19 의료진 화이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건강을 챙겼다.
아모레퍼시픽은 3일 용산 지역 연합 봉사단 '용산 드래곤즈'와 함께 약 2000만 원 상당 '바이탈뷰티 천삼액 세트'를 용산 지역 의료진과 역학 조사관 등에게 전달했다.
삼일회계법인, 오리온재단, 코레일네트웍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LG유플러스 등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도 마스크, 에너지 바, 샌드위치, 음료 등을 함께 선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산 지역 의료진·역학조사관 등에게 전달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들도 마스크 등 선물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건강을 챙겼다.
아모레퍼시픽은 3일 용산 지역 연합 봉사단 ‘용산 드래곤즈’와 함께 약 2000만 원 상당 ‘바이탈뷰티 천삼액 세트’를 용산 지역 의료진과 역학 조사관 등에게 전달했다.
삼일회계법인, 오리온재단, 코레일네트웍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LG유플러스 등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도 마스크, 에너지 바, 샌드위치, 음료 등을 함께 선물했다.
현재 용산구에서는 용산보건소, 용산역 임시 선별 검사소, 예방접종 센터 등에서 의료진과 역학 조사관,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일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디비전 오정화 상무는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과 한여름 폭염 속에서 의료진 번아웃이 심각한 상황이다”며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진이 건강과 기력을 조금이나마 회복하기 바라며 홍삼 세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용산 드래곤즈는 2018년 결성 이후 70여 기업과 학교, 기관에서 900여 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 '게릴라 가드닝' '미스터리 나눔 버스' '플라스틱 컵 쓰레기 올림픽' 등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서울시 디자인 거버넌스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협력적 사회공헌 롤 모델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와 별도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한간호협회 산하 73개 의료기관에 보습 크림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1만 개도 전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성광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결혼식 사회, 친분 없이 한 것"
- 배우 유혜정 "죽을 정도로 건강 안 좋아…갑상샘 이상·자궁 수술"
- 여에스더, 73억 강남 자택 공개…"빚 많이 내서 샀다"
- 김민재, 한소희 닮은꼴 부인 공개…독수공방 신세 왜?
- 홍석천 "안재현 게이로 의심…결혼할 때 저주 퍼부었다"
- 곽튜브, 학폭 가해자에게 시원한 한 방 "넌 얼마 벎?"
- 임수정 "전남편 의심 심해 이혼…방송국 연락도 못 받게 했다"
- "사귀면 50만, 결혼하면 2000만원 줍니다"
- 윤혜진 "♥엄태웅 나쁜사람은 아니다"
- 줄리안 "워터밤 안 가…물 많이 써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