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안타-박해민 적시타' 대표팀, 미국전 5회 첫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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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이 5회 첫 득점을 올렸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8월 5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제2 준결승 미국과 경기를 가졌다.
먼저 2점을 주고 끌려가던 대표팀은 5회초 첫 득점을 올렸다.
박해민에게 적시타를 얻어맞은 미국은 조 라이언을 강판시키고 같은 우완인 라이더 라이언을 등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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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대표팀이 5회 첫 득점을 올렸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8월 5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제2 준결승 미국과 경기를 가졌다.
먼저 2점을 주고 끌려가던 대표팀은 5회초 첫 득점을 올렸다.
미국 선발 조 라이언을 상대로 1사 후 허경민이 사구로 출루했고 김혜성이 안타를 기록해 1사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박해민이 적시타로 허경민을 불러들였다.
박해민에게 적시타를 얻어맞은 미국은 조 라이언을 강판시키고 같은 우완인 라이더 라이언을 등판시켰다. 강백호가 병살타를 기록해 동점에는 실패했다.(사진=김혜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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