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알베르토 코로나19 확진→핀란드 레오 란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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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새 친구 레오 란타가 투입됐다.
8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는 핀란드 레오 란타가 스튜디오에 자리했다.
앞서 알베르토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입소했으나 아무런 증상이 없어 두 차례 PCR 검사를 실시했다.
알베르토의 빈자리를 채워줄 게스트로는 레오 란타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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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새 친구 레오 란타가 투입됐다.
8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는 핀란드 레오 란타가 스튜디오에 자리했다.
이날 MC 김민경은 "알베르토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선제적 검사 차원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알베르토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입소했으나 아무런 증상이 없어 두 차례 PCR 검사를 실시했다. 해당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지난달 31일 퇴소와 동시에 격리가 해제됐다.
다만 알베르토는 보다 안전한 활동을 위해 당분간 자가격리 이후 공식적인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알베르토의 빈자리를 채워줄 게스트로는 레오 란타가 자리했다. 레오 란타는 "핀란드에서 온 한국살이 27년 차 레오 란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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