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웹캠 기반 라이브 스터디그룹 'T스터디' 론칭.. 강사와 학생 간 양방향 소통 강화

강인귀 기자 2021. 8. 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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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온라인 강의 브랜드 '이투스'가 강사와 학생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웹캠 기반의 라이브 스터디그룹 'T스터디'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이투스의 'T스터디'는 온라인상에서 웹캠을 활용해 선생님과 학생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참여할 수 있는 유형의 학습 관리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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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온라인 강의 브랜드 '이투스'가 강사와 학생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웹캠 기반의 라이브 스터디그룹 'T스터디'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이투스의 'T스터디'는 온라인상에서 웹캠을 활용해 선생님과 학생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참여할 수 있는 유형의 학습 관리 서비스이다. 대학 입시와 관련 스터디그룹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비대면 온라인 독서실 서비스인 '캠스터디'의 하나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이에 'T스터디' 그룹 안에서 스타강사와 학생이 직접 만나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으며 궁금증을 해소하고, 숙제와 복습 확인 및 학습 시간을 공유하면서 스케줄 관리가 가능하다. 'T스터디'는 기존에 녹화된 인강으로만 제공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캠을 통해 강사와 학생간 양방향 소통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투스는 T스터디 참여를 통해 수강생들이 다른 수험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환경 속에서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목표 설정 및 학습 진단 등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으며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스터디는 해당 강사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사전 일정 및 참여에 대한 안내 문자가 발송되며, 문자를 받은 수강생은 일정에 맞춰 그룹방에 입장하면 참여할 수 있다. PC, 태블릿, 모바일 등 카메라가 있는 기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참여가 가능하다.

노재규 이투스교육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혼자 인강을 듣는 학생들이 많은데 T스터디를 통해 강사와 직접 소통하고, 다른 친구들과 공부 모습을 공유하면서 학습 의욕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투스에서 인강을 수강하고 있는 회원이라면 T스터디 일정을 잘 참고하여 학습에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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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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