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빅데이터·AI기술로 타이어 개발

최종근 2021. 8. 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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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타이어 개발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한다.

5일 금호타이어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해 컴파운드(고무 화합물) 및 성능을 예측하는 '타이어 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금호타이어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공동연구를 통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타이어 컴파운드 설계 중 고무 랩 특성을 예측하는 VCS 및 타이어 주행 성능을 예측하는 VTS 시스템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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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타이어 개발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한다.

5일 금호타이어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해 컴파운드(고무 화합물) 및 성능을 예측하는 '타이어 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에서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디지털 공간상에서 그대로 구현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개발기간 단축 및 개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금호타이어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공동연구를 통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타이어 컴파운드 설계 중 고무 랩 특성을 예측하는 VCS 및 타이어 주행 성능을 예측하는 VTS 시스템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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