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연패' 미국 남자농구팀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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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올림픽 4강전에서 호주를 97-78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부터 3연패를 달성한 미국은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결승전은 모레(7일) 오전 11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프랑스와 슬로베니아의 준결승전 승자와 치러집니다.
이번 대회에서 미국 대표팀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 스타 선수들이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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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올림픽 4강전에서 호주를 97-78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부터 3연패를 달성한 미국은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결승전은 모레(7일) 오전 11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프랑스와 슬로베니아의 준결승전 승자와 치러집니다.
이번 대회에서 미국 대표팀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 스타 선수들이 불참했습니다.
평가전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 호주, 프랑스 등에 충격 패를 당했지만 이후 이란과 체코, 스페인을 차례로 꺾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현정 기자a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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