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이집트 축구선수, 도쿄서 숙소 여직원 성추행 사실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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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에 참가했던 이집트 축구대표팀 선수가 숙소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집트 언론은 5일(한국시간) "이집트 축구대표팀 선수가 일본에 있을 당시 숙소 여성 직원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선수는 아르헨티나와 경기 전 사용한 숙박 시설에서 청소 중인 여직원을 껴안으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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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도쿄 올림픽에 참가했던 이집트 축구대표팀 선수가 숙소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집트 언론은 5일(한국시간) "이집트 축구대표팀 선수가 일본에 있을 당시 숙소 여성 직원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선수는 아르헨티나와 경기 전 사용한 숙박 시설에서 청소 중인 여직원을 껴안으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여직원이 민원을 신청하면서 경찰이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선수는 "오해가 있다"며 부인하고 있지만, 이집트 축구협회는 일단 이 선수의 국내 리그 경기 출전을 중지시키는 가처분 신청을 하고 사건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집트는 8강에서 브라질에 0-1로 패해 탈락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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