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국인 매수세에 9거래일만에 종가 기준 연고점

한경우 2021. 8. 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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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이 외국인의 매수세이 힘입어 종가 기준 연고점을 9거래일만에 다시 썼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 대비 11.61포인트(1.11%) 오른 1059.54에 거래를 마쳤다.

직전 종가 기준 연고점은 지난달 23일의 1055.50이었다.

이날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2396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상승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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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스닥이 외국인의 매수세이 힘입어 종가 기준 연고점을 9거래일만에 다시 썼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 대비 11.61포인트(1.11%) 오른 1059.54에 거래를 마쳤다.

직전 종가 기준 연고점은 지난달 23일의 1055.50이었다.

이날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2396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상승을 주도했다. 기관도 121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446억원 어치를 팔았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이 각각 7.84%와 2.83% 상승했다. 이외 펄어비스, 리노공업, 카카오게임즈 등도 강한 모습이었다. 반면 휴젤은 3.33% 하락했고, 셀트리온제약, 알테오젠, 셀트리온헬스케어은 약세를 보였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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