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경기도 보훈가족 300가구에 '케어푸드' 지원

이비슬 기자 2021. 8. 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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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는 말복(8월10일)을 앞두고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에 케어푸드 제품으로 구성한 '그리팅 영양식 키트' 300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지난 2017년부터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과 매년 설 기간 소외계층에게 가정간편식을 제공해 왔다"며"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리팅 영양식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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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과 맞손 2017년부터 지원 이어와
현대그린푸드 보훈청 그리팅 전달(현대그린푸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현대그린푸드는 말복(8월10일)을 앞두고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에 케어푸드 제품으로 구성한 '그리팅 영양식 키트' 300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그리팅 영양식 키트는 완전히 조리된 반찬을 데우기만 하면 되는 RTH(Ready to heat) 방식의 가정간편식이다. 종류는 '유근피 닭다리 백숙·전복 내장죽·비트 쌩깻잎지' 3가지로 구성했다.

이번에 전달한 영양식 키트는 성남·하남·용인시를 포함한 경기도 동부지역에 거주 중인 보훈 재가 복지대상자 가운데 저소득층 가구·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지난 2017년부터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과 매년 설 기간 소외계층에게 가정간편식을 제공해 왔다"며"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리팅 영양식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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