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3관왕 안산, 마운드 선다..프로야구 KIA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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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금메달 3개를 목에 건 안산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초청됐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오는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안산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은 KIA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등번호 '20'이 새겨진 KIA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승리 기원 시구를 합니다.
안산은 도쿄올림픽 양궁에서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하계 올림픽 사상 첫 3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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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금메달 3개를 목에 건 안산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초청됐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오는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안산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은 KIA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등번호 '20'이 새겨진 KIA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승리 기원 시구를 합니다.
시타는 안산의 어머니인 구명순 씨가 맡습니다.
안산은 도쿄올림픽 양궁에서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하계 올림픽 사상 첫 3관왕에 올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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