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대상 단체상해보험 무료 가입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중소기업 인력의 단체상해보험 신규 가입을 무료 지원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우영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중진공은 내일채움공제 가입자의 장기 재직과 공제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교육·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와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교육·복지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중소기업 인력의 단체상해보험 신규 가입을 무료 지원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제 가입자 중 1년 이상 계약을 유지한 사람이다. 내일채움공제와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뿐만 아니라 가입기간이 짧은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자도 모두 포함한다.
단체상해보험 보장 항목은 후유 장해와 사망에 더해 골절 발생·수술, 화상 발생·수술, 24시간 상해 입원 일당 등을 추가해 총 9가지로 대폭 확대 지원한다.
단체상해보험은 공제 가입 기간 혜택이 유지되며 다른 보험과 중복 수혜도 가능하다. 신청은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나 중진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직접 할 수 있다.
우영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중진공은 내일채움공제 가입자의 장기 재직과 공제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교육·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와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교육·복지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danie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심개발 마용성 '0', 택지는 갈등만…'공급폭탄' 맞나요
- 안산 모교 방문에 'X됐다, 페미대장부 온다' 글 쓴 '자칭' 교사 논란…'사칭한 듯'
- 삭발한채 드러누워…'성폭행 혐의' 크리스 구치소 근황사진
- [뒷북비즈]현대차·기아, 미국서 일냈다...친환경차 판매량 400%↑
- 배달앱 눈뜬 5060…명품 꽂힌 2030
- 윤석열 만났단 조은산 '넌지시 물었다. '조국 수사' 왜 했냐고, 당신의 정의냐고'
- 인도 성폭행범, 피해자와 결혼…6개월뒤 아내 목졸라 죽였다
- [영상] '빅맥 들고 튀어라' 도로 한복판 질주한 '영국 쥐'
- [단독]'김연경 이름으로'…국내 네티즌 '터키 산불'에 묘목기부 나섰다
- '참을 수 없는 수준' 칼 뺀 박수홍, '데이트 폭력' 등 의혹 제기한 김용호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