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민의힘 복당..총선 탈당파 복귀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총선에서 공천 배제에 반발해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을 탈당했던 윤상현 의원 등이 국민의힘으로 복당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의원을 비롯해 이은재·정태옥·곽대훈·이현재·송영선 전 의원 등 총 37명의 일괄 복당을 의결했습니다.
이은재·정태옥·곽대훈·이현재 전 의원 등은 역시 지난해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모두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총선에서 공천 배제에 반발해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을 탈당했던 윤상현 의원 등이 국민의힘으로 복당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의원을 비롯해 이은재·정태옥·곽대훈·이현재·송영선 전 의원 등 총 37명의 일괄 복당을 의결했습니다.
윤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공천 배제 결정에 불복해 탈당, 인천 동구미추홀을 지역구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됐습니다.
윤 의원 복당이 성사되면서 홍준표·윤상현·권성동·김태호 등 '총선 탈당파' 의원 4명이 모두 당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이은재·정태옥·곽대훈·이현재 전 의원 등은 역시 지난해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모두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앞서 "범야권 대통합을 위한 일괄복당 신청 기간을 두겠다"며 큰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일괄 복당 신청을 모두 받아들이겠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늘 언론 대응을 총괄할 미디어대책특위 위원장에 윤두현 의원을, 장외 소통을 주도하는 '나라다운나라만들기 국민소통특위' 위원장에 정미경 최고위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clou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손태영, “권상우 마누라 되느라 힘들겠다” 댓글에 보인 반응
- “난 실패자”…은메달 따자 주머니 넣어버린 영국 복서
- '전신마비 증세' 온 10대 딸 모습…엄마가 공개한 이유
- “시끄러워서”…환자 코 · 입 막아 숨지게 한 남성 송치
- 보행자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8시간 뒤에 벌인 '만행'
- 심장마비로 쓰러진 손님 구한 편의점 알바생의 정체
- “헌법 가치 이승만이 제일 잘 지켜” 최재형에 이유 묻자
- 메달 따기만 하면 아파트 특별공급 챙긴다?…그 현실
- “김제덕의 파이팅, 도움 됐나요?” 3관왕 안산의 대답
- 200m 되는데 400m는 왜?…'남성 호르몬'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