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용산 지역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400여명에 선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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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폭염 속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역학조사관에게 응원의 의미를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서울 용산구에는 용산보건소·임시선별검사소·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과 역학 조사관·자원봉사자 약 4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피은 용산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약 2000만원 상당의 '바이탈뷰티 천삼액 세트'를 용산 지역 의료진과 역학 조사관 등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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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폭염 속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역학조사관에게 응원의 의미를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서울 용산구에는 용산보건소·임시선별검사소·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과 역학 조사관·자원봉사자 약 4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피은 용산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약 2000만원 상당의 '바이탈뷰티 천삼액 세트'를 용산 지역 의료진과 역학 조사관 등에게 전달했다.
이번 지원에는 용산 지역 연합 봉사단 '용산 드래곤즈'가 참여했다. 2018년 결성된 용산 드래곤즈는 총 70여개 기업과 학교·기관에서 900여명의 봉사자가 모인 연합 봉사단이다. 이번에는 삼일회계법인·오리온재단·코레일네트웍스·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LG유플러스가 참여해 마스크·에너지 바·샌드위치·음료를 지원했다.
오정화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디비전 상무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이후 무더위와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진의 번아웃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의료진이 조금이나마 건강과 기력을 회복하길 바라며 홍삼 세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지원과 별개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한간호협회 73개의 의료기관에 보습 크림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1만개도 전달할 예정이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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