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경제성 잡은 QM6 LPe"..르노삼성, E1과 개인택시 판매 확대 나선다

장우진 2021. 8. 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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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3개월 간 액화석유가스(LPG) 전문회사인 E1과 QM6 LPe 개인택시 판매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인택시 고객에게 국내 유일 LPG SUV인 QM6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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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10월31일까지 액화석유가스(LPG) 전문회사 E1과 QM6 LPe 개인택시 판매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르노삼성차 제공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3개월 간 액화석유가스(LPG) 전문회사인 E1과 QM6 LPe 개인택시 판매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인택시 고객에게 국내 유일 LPG SUV인 QM6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E1과 제휴하는 공동 프로모션으로, 전국 28개 충전소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렌지 멤버스 회원에게는 구매 상담 시 오렌지 2100포인트를 지급(선착순 2100명 대상)하며, 구매 상담 후 QM6 LPe 차량 계약까지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오렌지 21만 포인트를 지급(선착순 21명 대상)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E1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또는 전용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상담 접수하면 된다.

사측은 택시 전용 모델이 없음에도 QM6 LPe 택시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이유로 공간 활용성과 경제성을 꼽았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중형 SUV에 걸맞은 넉넉한 2열 거주 공간과 도넛탱크 탑재로 기존 LPG 차량의 단점이던 협소한 트렁크 공간을 일반 SUV 수준으로 구현했다"며 "1회 충전으로 약 534㎞를 주행할 수 있는 경제성이 입소문을 탄 것도 택시 모델로 선택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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