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에 홈카페 열렸다..액상커피 등 출시 봇물

조지민 2021. 8. 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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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 대신 배달을 택한 이들이 매장을 찾지 않고 나아가 집에서도 카페에서 마시던 맛 그대로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원두 종류와 로스팅 방식에 따라 3종으로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별다방 블렌드'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MD팀에서 직접 기획하고 글로벌 커피팀과 함께 다양한 원산지의 원두 조합을 통해 공동 개발한 특별한 원두로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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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 대신 배달을 택한 이들이 매장을 찾지 않고 나아가 집에서도 카페에서 마시던 맛 그대로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전문점 브랜드들은 매장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다양한 패키지로 선보이고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최근 드립백 2종과 아이스용 액상커피 2종을 출시했다. 드립백 2종은 비엔나커피하우스 수프리모, 비엔나커피하우스 예가체프로 제품 1개에 8개로 구성됐다. 각각 콜롬비아와 에티오피아의 고유 풍미를 담은 100% 커피원두를 사용한다. 액상 커피는 블랙, 스위트로 블랜딩된 원두 추출액이 파우치에 들어있따. 제품 하나당 1L의 대용량 제품으로 1박스에 6개입이며 낱개 구입도 가능하다.

블루보틀은 인공적인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고 오직 물과 유기농 커피만으로 배합한 콜드브루를 'RTD(Ready to Drink)'로 제공한다. 원두 종류와 로스팅 방식에 따라 3종으로 출시됐다. 스타벅스는 세계 최초로 스타벅스 자국어 애칭을 원두명으로 하는 '별다방 블렌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별다방 블렌드'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MD팀에서 직접 기획하고 글로벌 커피팀과 함께 다양한 원산지의 원두 조합을 통해 공동 개발한 특별한 원두로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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