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손흥민 원톱에 "그는 골잡이, 타고난 버팀목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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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현지 매체로부터 평범한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손흥민은 지난 7월 22일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전 1골 2도움, 29일 MK 돈스전 1골 1도움에 이어 첼시를 상대로도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프리시즌 순항하고 있다.
경기 후 영국 '풋볼런던'은 경기 후 발표한 토트넘 선수 평점에서 손흥민에게 6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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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현지 매체로부터 평범한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 도움을 1개 적립했다. 팀이 1-2로 뒤진 상황에서 토트넘 공격진이 역습 기회를 맞이했고 손흥민이 전진 패스를 찔러 스티븐 베르바인에게 찬스를 제공했다.
손흥민은 지난 7월 22일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전 1골 2도움, 29일 MK 돈스전 1골 1도움에 이어 첼시를 상대로도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프리시즌 순항하고 있다.
경기 후 영국 '풋볼런던'은 경기 후 발표한 토트넘 선수 평점에서 손흥민에게 6점을 매겼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음에도 점수는 높지 않았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활약에 "그는 골 스코어러이지 타고난 홀드업 맨은 아니다"고 적었다. 최전방에서 볼을 소유하고 버티는 역할과는 어울리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편 토트넘의 간판 스타 해리 케인이 훈련에 불참하며 논란이 된 가운데, 케인이 이적을 강행한다면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야 하는 경기 숫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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